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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차트분석

17.05.09 차트관심주 닉스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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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합시다!!




목표치는 2760원입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저점을 높여가는 모습입니다.

전고점부근 돌파시도를 꾸준히 보여주면서 실망매물을 잡아먹고 음봉으로 까내리면서
개매의 실망투매들을 다 잡아먹고있습니다.


부근부근 거래량이 터지면서 시세를 조금씩이나마 주고있으며

현재 위치에서는 20일선이 더 내려와야 매수시점을 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410원을 지지해준다면 분봉상으로 단기시세는 20일선까지 한번 튀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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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테크 "정보보안 이상징후 탐지하는 AI 개발"


최근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추가된 가전제품 출시가 늘어나면서 정보보안업계에서는 단순 해킹보다 고객 정보에 대한 위협적인 접근과 그렇지 않은 접근을 구분하는 게 화두가 됐다.

박동훈 닉스테크 대표(사진)는 8일 “지난달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상징후 탐지 기업 시큐플러스를 인수한 뒤 회사 내외부의 모든 정보 흐름에서 위협적인 접근을 골라내도록 도와주는 보안프로그램 개발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닉스테크가 개발 중인 보안프로그램은 영업, 회계, 인사 정보부터 네트워크 보안, 엔드포인트(단말기) 정보 등 회사 내외부의 모든 데이터를 활용해 이상징후를 자동으로 탐지해내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프로그램 스스로 정보 흐름을 학습할 수 있어 위협적인 접촉을 사전에 인지, 대비할 수 있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매일 오후 7시에 퇴근하던 사원이 새벽 시간에 시스템에 접속하는 경우 등 평상시와 다른 모든 이상 행동을 탐지해 보안 담당자에게 알려주는 식이다.


출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5084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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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으로 규모 키운 닉스테크, 내실경영으로 실적개선 ‘숙제’

닉스테크가 코스닥 상장·인수합병에 연이어 성공하며 외형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닉스테크는 여전히 실적개선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매출액 감소와 영업적자라는 악재를 딛고 내실경영을 꾀해 약화된 재무건전성을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 2013년 코넥스에 상장한 닉스테크는 지난해 4월 교보4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입성에 성공했다. 이후 1년만에 이상징후탐지 및 대응과 보안관제 솔루션 전문 기업인 시큐플러스 합병을 완료하며 신성장동력을 마련했다. 닉스테크에 따르면 시큐플러스의 외부 가치 평가는 약 18억원에 달한다.

이처럼 주목할 만한 성과를 연달아 발표하고 있음에도, 성적표는 부진하다. 지난해 닉스테크는 영업손실 31억38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36억3800만원에 달하며, 매출액은 147억6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0% 감소했다.

이와 관련 닉스테크 측은 “매출 감소 및 연구개발비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13억8000만원의 합병비용이 일시적으로 인식돼 당기순손실이 증가했으나 실질적인 현금의 유출은 없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55208